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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요산김정한문학상’ 김성동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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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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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성동이 요산 김정한의 삶과 문학정신을 기려 제정한 ‘요산김정한문학상의 제36회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장편소설 <민들레 꽃반지>이다. 상금은 2천만원이며 시상식은 24일 오후 6시 부산일보사 10층 소강당에서 열린다. 최재봉 선임기자 b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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