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이니셔티브는 18일(현지시각)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참석한 미국 뉴욕 맨해튼 아시아 이니셔티브 갈라쇼에서 ‘위미노믹스’ 개념 창안자 캐시마츠이와 세실리처드스·마드후라 스와미나탄 박사 등 3명에게 ‘반기문 여성 권익상’을 수여했다. 위미노믹스는 구매력있는 여성이 소비시장을 주도하는 경제 현상을 말한다. 반 전 총장이 직접 상을 수여했다.
◇ 코리아문화수도조직위원회는 26일 오후 4시부터 서울광장에서 국내외 참가자들이 이정호 편곡자가 만든 ‘뱅만 아리랑’을 합창하는 ‘8천5뱅만 아라리가 났네! 페스티벌’을 연다. 이탈리아 마테라·라트비아 리가 등 세계 시민들도 원격으로 동시 참가할 예정이다. 12월 31일까지 EDM ‘아라리가 났네’에 맞춰 춤을 춘 동영상을 소셜 네트워크에 공유하는 ‘댄스챌린지’도 진행한다. ‘즐거운 곳간’이라는 이름으로 발트 3국 여행권·뮤지컬 티켓 등 참가자들을 위한 상품이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전기차 ‘예쁘자나R2’에 탑승해 음악을 감상할 기회를 준다. 누리집(arari.kcoc.or.kr) 참고.
◇ 한국YWCA연합회후원회(이사장 강교자)·더함(대표 양동수)은 17일 서울 명동 한국 YWCA 회관과 부지를 더함이 20년간 장기 임차하는 마스터리스 계약을 맺었다. 리모델링 후 소셜 커뮤니티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 외솔회는 18일 우리 말과 글 발전에 공헌한 ‘제41회 외솔상’ 수상자로 황문일 문일엔지니어링 대표·현병찬 제주도한글서예사랑모임 이사장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한다.
◇ 유한재단은 18일 ‘제28회 유재라 봉사상’ 수상자로 이정자 간호사 수녀, 박윤희 교사, 김기화·김영미 봉사원 등 4명을 시상했다. 이 수녀는 1985년부터 간호사로 근무하며 노숙인·무의탁자 등 소외된 이들을 도왔다.
◇ 충남 병무청은 18일 아들·손자 3대 9명이 모두 합쳐 220개월을 육군에서 복무한 곽기종씨(천안시 병천면 거주)에게 ‘병역명문가 문패’를 전달했다. 곽씨는 한국전쟁 당시 전령으로 복무했다. 이달 말까지 139개 병역명문가에 문패가 전달될 예정이다.
◇ 전북중소벤처기업청은 24일 오후 2시부터 전주 덕진구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전북지역 우수 중소기업 32곳이 100여명을 채용하는 ‘2019 전북 중소기업 채용박람회’를 한다.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취업 관련 서비스도 제공한다.
◇ 파리크라상(파리바게트 운영)은 최근 월드비전과 함께 창립 33돌을 기념해 아동청소년에게 아침식사를 지원하는 ‘파바 먹빵박스’ 프로그램을 했다. 월드비전과 결연을 맺은 전국 173개 학교의 2200여명에게 빵·주스 등과 33돌 기념 에코백을 전달했다.
◇ CJ ENM 오쇼핑은 17일 임직원 50명이 헌 옷으로 고릴라 인형을 만들어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한 ‘릴라씨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 판매 수익금은 소외계층·아동들의 환경 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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