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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박정호 SKT 사장, MWC서 5G 상용화·ICT 생태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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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LA에서 열리는 'MWC 2019 LA'에서 전 세계 주요 이동통신 사업자들과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성공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5G 상용화 이후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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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텔레콤 사장, 5G 상용화 성공 노하우 공유

[더팩트 | 서재근 기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전 세계 주요 이동통신 사업자들과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성공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5G 상용화 이후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SK텔레콤은 박정호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현지 시간으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LA에서 열리는 이동통신 박람회 'MWC 2019 로스앤젤레스'에서 5G 선도를 위한 글로벌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박정호 사장은 행사 개막 첫날 LA 현지에서 열리는 GSMA 이사회에 참석해 전 세계 이동통신 사업자들과 5G, 인공지능(AI), 미디어 등을 통한 글로벌 ICT 생태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지난 2009년부터 GSMA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국내 통신사 가운데 GSMA 이사회 멤버는 SK텔레콤이 유일하다.

한편, 박정호 사장은 지난 9월 독일 '5Germany' 국제 컨퍼런스에서도 화상연설을 통해 독일 정·재계 인사들에게 5G 혁신 스토리와 노하우를 소개한 바 있다.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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