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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이재명 선처 바라는 탄원서 행렬 '웹툰 작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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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수원=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 웹툰작가들도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 행렬에 동참했다.

18일 이재명지키기 범국민대책위에 따르면 웹툰 형민우 작가(대표작 프리스트), 박명운 작가(대표작 토지), 정기영 만화스토리작가협회장, 김성모 작가(대표작 럭키짱) 등은 17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앞에서 이재명 지사에 대한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발표했다.

이들은“이 지사는 그 어느 기관도 생각하지 못한 웹툰산업의 글로벌시장으로의 확대와 성공을 위해 국내 처음으로 ‘경기국제웹툰페어’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36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첫 행사에서 달성 했다“며 ”제조산업의 발달도 중요하지만 문화콘텐츠 산업의 육성은 그보다 더욱 큰 미래 성장의 동력인 만큼 이재명 도정이 계속돼야 한다는 염원으로 현명한 대법원 판결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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