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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사진] 중국 최초 '국산' 크루즈 건조 시동, 상하이서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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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상하이 중신사=뉴스핌 특약] 강소영 기자=18일 중국 상하이에서 중국 최초의 자체 건조 크루즈 강판 절단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를 통해 중국산 크루즈 건조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상하이와이자차오조선유한고사(上海外交桥造船) 산하 중국선박공업(中国船舶工业) 그룹이 건조할 중국 1호 국산 크루즈는 13만5500t 규모에, 총 길이 323.6m, 넓이 27.2m이다. 2125개의 객실을 갖추고, 최대 5246의 승객을 태울 수 있다. 해당 크루즈를 발주한 선주는 카니발 크루즈와 중국 선박공업그룹이 공동 투자해 설립한 중촨카니발크루즈유한공사(中船嘉年华游轮有限公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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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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