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상 올라 5개월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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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영국과 유럽연합(EU)이 새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합의안을 타결했다는 소식에 파운드화 가치가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9시40분 현재 파운드화 가치는 1.2990달러로 1% 이상 상승했다.
이날 장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양측이 새로운 브렉시트 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융커 위원장은 이번 합의안을 "EU와 영국에 모두 공정하고 균형있는 안"이라고 평가하면서이날 개막한 EU 정상회의에 참석한 수반들에게 새 합의안을 승인해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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