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 ‘그랜드 힐튼 서울 옥토버페스트’ 메인스폰 참여… LED마스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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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리턴이 지난 9월 7일 진행된 ‘제14회 그랜드 힐튼 서울 옥토버페스트(이하 옥토버페스트)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LED마스크를 선보였다.

이 행사는 호텔의 총지배인이자 독일 출신 ‘번하드 브렌더’ 지휘 아래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를 그대로 재현한 자리로 2007년 처음 열린 이후 현지 느낌을 최대한 살린 축제 분위기, 다채로운 독일 전통 음식 등으로 매년 1000명 넘는 내·외국인이 참석하는 행사이다.

셀리턴은 현장 DP존 운영을 통해 행사 참가자들에게 직접 셀리턴 LED마스크 체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며 주목을 끌었다.

셀리턴 관계자는 “이번 스폰을 통해 셀리턴의 LED 기술력과 노하우를 소개할 좋은 계기가 됐다. 셀리턴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속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셀리턴은 수년간 근적외선, LED만을 연구한 기업으로 R&D, 기획, 생산까지 모두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탄탄한 기술력과 완성도 높은 품질로 LED마스크 선도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오직 효과만을 고집한다’는 경영이념 아래 LED 분석 장비를 도입해 LED 파장값의 유효성 측정, 모듈 패키지 분석, 제품 소재 투과율까지 세밀하게 측정하며 피부관리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연구, 이를 바탕으로 LED마스크뿐만 아니라 넥케어 전문 피부관리기 '넥클레이'와 두피와 모발 전문관리기 '헤어 알파레이' 등 다양한 제품라인을 선보이며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한편, 업계 관계자들은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셀리턴이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알림으로써 차세대 K- 뷰티 시장을 이끌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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