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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임금옥 bhc치킨 대표<사진>가 최근 대전·충정지역을 방문해 지역 가맹점주와 간담회를 열고 매장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고 회사 측이 17일 밝혔다.
임 대표는 해당 지역 가맹점주들과 매장 운영 개선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매출 증대 및 본사와 가맹점 간의 역할과 책임(R&R) 등 다양한 분야의 대화를 했다. 또 올 들어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40%에 가까운 성장에 대한 가맹점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bhc치킨은 대전과 충청 지역을 시작으로 수도권·대구 경북·광주 전라·부산 경남·제주·강원 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지난달 30일에는 2019년 마케팅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신제품 개발·판촉행사·브랜드 인지도 등 마케팅과 관련한 가맹점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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