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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완주군, '1111 사회소통기금' 기부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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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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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국제뉴스) 홍문수 기자 = 완주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기부가 10월에도 계속되고 있다.

16일 완주군은 주식회사 새눈(대표이사 백청열)과 함께 1111사회소통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백청열 새눈 대표이사는 1천만원을 쾌척했으며, 2016년 1111사회소통기금 발족 이래 총 2천5백만원을 동 기금에 기부해 완주군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1111사회소통기금은 완주군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완주군과 (재)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지원센터와의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출범한 후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100원, 1000원, 10,000원 또는 소득의 1%를 기부하는 사회통합을 위한 군민 모금운동이다.

현재까지 8억 6천여만 원을 모금하였고, 공무원, 주민, 기업 등 1천2백여 명이 후원에 동참하고 있으며, 현물배분은 물론 자활센터와 함께하는 나눔 냉장고 사업을 비롯, 의료비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중이다.

이번 주식회사 새눈의 ‘1111사회소통기금’ 기부를 통해 더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주식회사 새눈은 회사 이념인 ‘새로운 시각과 기술력으로 미래를 이끄는 기업’을 바탕으로 CCTV 및 통합관제, 지능형 영상분석 등 소프트웨어전문 개발 업체로 2012년 12월 창업 후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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