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투유뱅크앱 모바일대출 금리를 인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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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BNK경남은행은 모바일대출 이용 고객들의 부담 경감 차원에서 투유뱅크앱(App) 모바일대출 금리를 인하했다고 16일 밝혔다.
금리가 인하된 투유뱅크앱 모바일대출은 투유신용대출과 투유전월세자금대출이다.
투유신용대출은 지난 7일 0.50%p 투유전월세자금대출은 지난 7월 0.30%p가 내렸다.
금리 인하를 반영, 신용등급에 따라 대출금리를 차등 적용하면 투유신용대출은 최저 연 2.51% 투유전월세자금대출은 최저 연 2.53% 수준이다.
디지털금융본부 최우형 부행장은 "모바일대출은 투유뱅크앱을 통해 24시간 365일 언제나 신청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은행 방문과 서류 제출 없이도 이용이 가능하다. 금리와 한도를 간편하게 3분 만에 조회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투유신용대출은 외부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ㆍ국민연금공단등)을 통해 재직기간 또는 소득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급여소득자ㆍ자영업자ㆍ기타소득자 등 소득이 있는 자(者)를 대상으로 한다.
대출한도는 최소 300만원부터최대 2억원까지이다.
대출기간은 1년 이내 일시상환식과 5년 이내 원리금분할상환식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투유전월세자금대출은 주택금융공사가 발급하는 신용보증서 담보 취득이 가능한 개인으로 부동산중개업소나 공공임대사업자를 통해 임차보증금 5억 이하(지방 소재 가구는 3억원 이하)인 신규 임대차계약을 맺은 체결자 임차보증금을 5% 이상을 지급한 세대주 그리고 국민건강보험공단 보험료 납부 확인이 가능한 직장에 1년 이상 근무 중인 소득 확인 증명이 가능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다.
대출한도는 전ㆍ월세 임차보증금액의 80% 이내로 최대 2억2200만원까지이다.
대출기간은 전ㆍ월세 임차기간 동안 계속 유지되며 잔금 예정일(이사예정일) 3개월 전부터 공인인증서 제출을 통해 간단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면 한도 조회가 가능하다.
투유신용대출과 투유전월세자금대출은 모두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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