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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사노피 파스퇴르, 4가 독감백신 '박씨그리프 테트라주'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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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사노피 파스퇴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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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백신사업부인 사노피 파스퇴르가 독감 시즌을 맞아 4가 독감백신 ‘박씨그리프 테트라주’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2019 플루엔드(Flu-End) 캠페인’ 일환으로, 영유아 및 학동기, 고위험군 대상 총 세 편 영상으로 제작됐다.

‘영유아편’은 박씨그리프테트라주가 핑크퐁과 함께 제작한 ‘핑크퐁 독감예방송’을 활용함과 동시에 아침 드라마 유머 코드를 접목, 영유아 부모들의 관심을 끈다.

‘학동기편’은 중세 유럽풍 컨셉트로 프랑스 수입완제품인 박씨그리프테트라주 특징을 살리면서 집단생활로 인해 독감 감염에 취약한 청소년들의 독감예방수칙 및 관리법을 담았다.

‘고위험군편’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만성질환자에게 치명적인 독감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캠페인 영상은 10월 중 순차적으로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사노피 파스퇴르 대표는 "이번 디지털 캠페인 영상은 독감 예방접종 시즌을 맞아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소통하고자 기획됐다"며 "영상을 통해서 독감 예방에 대한 인식과 박씨그리프테트라주 특장점이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윤서 기자(pand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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