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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투데이갤러리]샘바이펜의 'DRAC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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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DRACULA(112.1x145.5cm Acrylics and Spray on canvas and wood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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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컨템포러리 팝 아티스트 샘바이펜(본명 김세동)은 대중적으로 익히 잘 알려진 캐릭터, 브랜드 로고 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변형시킴으로써 현 시대에 대한 인간적이고 유머러스한 시각을 선보여왔다.

샘바이펜은 폴란드에서 고교시절을 보낸 후 뉴욕 파슨스디자인스쿨에서 패션을 공부하다가, 미쉐린 맨으로 알려진 ‘비벤덤’(Bibendum)을 다양하게 재해석한 작품들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손으로 직접 스케치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 그래픽 작업을 통해 단순하면서도 과감한 선과 경쾌한 색채를 덧입힌 그의 캐릭터들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고민과 상황들을 진지하고 유쾌하게 전한다.

롯데갤러리 잠실 에비뉴엘 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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