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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기고) 그만 내려 오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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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문태성 박사) 문태성 정치학 박사.


10월 3일 개천절날, 대한민국 수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천지개벽한 일이 벌어졌다.

서울 광화문 일원에서 시청~남대문~서울역, 종로통~서대문, 안국로, 을지로까지 '문재인 하야, 조국 감옥'의 민심의 바다 성난 물결이 도심을 뒤덮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한민국 국민들 500만 명의 함성은 단군 반만년 역사 이래 최대의 인파가 지른 피맺힌 절규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 외교, 국방, 안보의 실정에서 전 정권 적폐청산의 허상, 범법자 조국의 법무장관 임명 강행에 이르기까지, 국민들은 더 이상 국가통치의 책무를 문재인에게 맡길 수 없다고 거리에 나온 것이다.

시간과 정성, 비용을 들여 전국에서 나라를 바로 세우는 애국운동에 동참한 것이다.

더 이상 문재인은 우리 국가의 대통령으로 불려질 수 없는 처지가 되었다.그 스스로가 '남쪽대통령'이라더니, 그나마 '차라리 북쪽으로 가라'는 국민들의 아우성 소리가 더 높게 들린다.

장관 후보 청문회에 나와 자신을 소위 '강남 좌파'라고 말한, 조국 법무장관 역시 더 이상 장관이 아니다.

검찰도 백지신탁 거부의 '공직자윤리법 위반, 증거인멸 교사 혐의' 등 혐의의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첫 소환조사를 검토하고 있다.

조 장관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이미 소환해 조사했다.

정 교수의 딸 표창장 사문서 위조,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PE의 설립, 운영, 수익배분 과정에 관여한 것과, 투자를 남편이 몰랐다는 개그는 국민을 놀리고 있다.

조 장관이 직접 연루된 조 장관 자택 PC에서 나온 서울대 인턴증명서도 문제다.

투기자본감시센터도 정 교수가 코링크PE 투자처로부터 받은 자문료 등을 뇌물로 조 장관 부부를 검찰에 고발한 상태다.

딸의 부정 입학과 유급생 장학금은 물론 아들도 증명서 허위에 연루되고 동생, 구속 기소된 5촌 조카까지 일가족이 범죄자 집단이다.세칭 몰염치, 파렴치한 범법자다.

이런 자를 법무장관에 둘 수 없다.어느 선진국이 이런 자를 장관, 그것도 법무장관에 함부로 임명하는가?나라가 수치스럽다.용납이 안 된다.정의 실종이다.

이제 그만 두어야 한다.국민은 바보가 아니다.더구나 당신들의 개, 돼지는 더욱 아니다.

정신을 차리고 하늘을 보라.맑은 하늘에 이름 석자를 그려 보아라.잘 써지는가?이름하여 '쓰레기'다.

청소다.청소부는 국민이다.어서 스스로 내려오라.그렇지 않으면 끌어 내리리라.

다음 차례는 대통령이다.이제 그만 국민들에게 고통을 그치게 하라.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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