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은 1만여명이 현장에서 직접 관람했으며, 트위치, 유튜브 등을 통해 세계 60만명 이상이 지켜봤다.
롤(LOL)은 월 1억5천만 명이 즐기는 최고 인기 게임으로 한국 등 세계에서 14개 리그가 매년 운영된다. 유럽 챔피언십은 작년 한 해에만 8천100만명이 시청할 정도로 규모가 크다.
기아차는 1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2019 롤 유럽 챔피언십'의 자동차 부문 독점 메인 스폰서 타이틀을 따낸 뒤 19시즌 엔딩 영상 제작과 현장 홍보 부스 운영, 중계방송 중 차량·로고·광고 노출, 경기장 브랜딩, 티켓 프로모션 등을 진행했다.
엔딩 영상은 유럽 출신 유명 롤(LOL) 캐스터들이 스팅어를 타며 다음 대회인 월드 챔피언십을 준비한다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기아차는 FIFA 월드컵 및 UEFA 유로파 리그 공식 후원,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및 라파엘 나달 선수 후원, 미국 프로농구협회(NBA) 후원, 한국 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후원, 한국야구위원(KBO) 후원 등으로 스포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아차 제공] |
merci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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