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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미녀를 아내로 둔 중 추남 연예인들은 인생 승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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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쑨훙레이가 대표적 사례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연예인들이라고 다 용모가 준수하지는 않다. 일부는 일반인들보다 더 못한 케이스도 없지 않다. 중국 역시 마찬가지 아닐까 싶다. 추남 스타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이들의 상당수는 부인을 미인으로 두고 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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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훙레이와 부인./제공=진르터우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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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이 인생 승리자의 대표 격인 단연 배우 쑨훙레이(孫紅雷·49)가 아닌가 보인다. 중국 연예계에서도 미인으로 손꼽히는 가수 왕쥔디(王駿迪·34)와 결혼, 추남도 미인을 부인으로 맞을 수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명하고 있다. 더구나 그는 부인과 나이 차이도 무려 15세나 난다. 그가 인생 승리자로 불리는 것은 하나 이상할 게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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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싱마오와 부인. 미녀와 야수를 방불케 한다./제공=진르터우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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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연예인이 됐는지를 의심케 하는 쥐싱마오(巨興茂·38)도 꼽아야 할 것 같다. 키도 166센티미터에 불과한데도 일반인은 부인이 장신의 미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쑨훙레이가 별로 부럽지 않을 듯하다.

이외에 지춘화(計春華·58)와 왕쉰(王迅·45)도 거론하지 않으면 안 된다. 쥐싱마오보다는 그래도 봐줄 만한 비주얼의 스타들이기는 하나 미남과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부인들은 약속이나 한 듯 대단한 미인으로 유명하다. 행복은 성적 순이 아니듯 미인 부인을 얻는 능력도 얼굴 순은 아니라고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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