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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한미일, 유엔 대북제재 감시 독립기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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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대북제재가 제대로 이행되는지 감시하는 유엔 안보리 산하의 전문가 패널이 오늘 공식 해체됐습니다.

한미일은 이를 대체할 독립기구 설립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진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한미일 등 유엔 회원국 50개국은 오늘 공동 성명을 내고, 북한의 제재 위반 행위를 감시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9년부터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에서 북한의 제재 위반 행위를 조사하던 전문가 패널은 오늘 공식 해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