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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테일즈런너’, 신규 맵 ‘타이핑 스트라이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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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한 PC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에 신규 맵 ‘타이핑 스트라이커’를 추가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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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핑 스트라이커’는 4대4 팀 대전 방식의 맵이다. 레이싱 도중 만나는 원주민이 제시하는 문장을 입력해 경주를 지속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새로운 도전 과제 ‘시련의 탑’도 선보였다. 시련의 탑은 오는 9월 11일까지 매 시간 정각 게임 내 공원에서 입장할 수 있다. 일일 최대 입장횟수는 5회다. 추가 이용권 보유자는 최대 8회까지 입장 가능하다.

신규 아이템 ‘프론티어 4차 아이템’도 도입한다. 노블 드래곤 세트와 마스커레이드 윙, 프론티어 보물상자, 프론티어 캡슐 주머니 등이 등장한다. 프론티어 뽑기판 2탄(썸머 아일랜드)에서 아일랜드 프린스 펫 팩과 아일랜드 화관 팩 등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스마일게이트는 신규 코스튬 ‘썸머 피크닉’ 패키지를 출시하고 엘림스 스마일과 카인, 아벨과 빅보 등 기사단 유닛들의 신규 편성, 루시를 위한 생일잔치 등도 추가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김유진 팀장은 “이번 여름 테일즈런너의 메인 테마인 ‘프론티어’가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며 “최근 진행중인 14주년 기념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으니 많은 분들이 접속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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