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서비스…사전예약자 100만명 몰려
13일 테라클래식 공식 카페에는 '대기열에 따른 접속 지연 현상 안내'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테라 클래식 측은 공지사항을 통해 "접속에 불편을 드려 사과드린다"며 "현재 많은 이용자들이 테라 클래식 접속을 시도하고 있어 '대기열 순서'에 따라 접속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이어 "화면에 표시된 예상 대기 시간이 지나면 정상적으로 접속하여 플레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테라 클래식은 2500만 유저가 이용했던 게임 '테라'를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시킨 것으로 13일 오전 0시 공식 오픈했다. 사전 예약도 100만을 넘기는 등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최다현 기자 chdh072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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