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한화손보 1분기 순이익 1249억원···"분기 최대 실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사진= 한화손해보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화손해보험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1249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995억원)과 비교해 25.5% 증가했다. 분기 기준으로는 최대 실적이다.

매출액은 1조 4564억 원을 기록했다. 장기 보장성 신계약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1분기 장기 보장성 월납신계약 실적은 181억원으로 전년대비 48.4% 증가했고,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CSM)도 1986억원으로 전년대비 49% 늘었다. 보유계약 계약서비스마진(CSM)도 3조9682억원으로 414억원 증가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고가치 상품 마케팅에 주력해 장기보험 신계약 매출 증대와 함께 CSM이 지속적으로 증가해고 예실차(예상과 실제차이)의 안정적 유지로 실적 성장세를 유지했다"면ㅅ "주주환원정책의 방향성에 맞추어 기업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박성준 기자 psj@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