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병원 아닌 집에서 건강한 노후 보내려면…내일 열린소통포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부·지자체·시민,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착방안 논의

뉴시스

【세종=뉴시스】이영환 기자 = 지난 6월 4일 정부세종청사 종합안내동 세종열린소통포럼에서 열린 '2019년 제1차 열린소통포럼'. 20hwan@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종=뉴시스】변해정 기자 =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를 주제로 네 번째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이 개최된다.

행정안전부는 23일 오후 2시 열린소통포럼 공간인 정부세종청사 종합안내동에서 '제4차 열린소통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열린소통포럼은 국민과 공무원이 한 자리에 모여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네 번째 포럼의 주제는 '커뮤니티케어 바로 알고, 제대로 누리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이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이란 주민이 살던 곳에서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독립생활의 지원이 통합적으로 확보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 정책을 말한다.

보건복지부가 본격 토론에 앞서 지난해 11월 발표한 정부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본계획'에 대해 설명한다.

정부 대표로 임강섭 보건복지부 커뮤니티케어추진팀장과 이연숙 연세대 심바이오틱라이프텍연구원장이 나서 각각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 추진방향'과 '지역사회 돌봄정책과 도시재생 뉴딜정책의 필연적·효율적 공생관계'에 대해 발표한다.

한신대 홍선미 교수(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이해)와 강찬숙 부산북구 지역통합돌봄계장(부산형 통합돌봄 추진방향), 최영광 대구남구 행복정책과팀장(대구남구 장애인 선도사업 추진계획)은 지자체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쟁점을 토론한다.

포럼은 광화문1번가 국민참여플랫폼(www.gwanghwamoon1st.go.kr)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생중계된다.

국민 누구나 오프라인 포럼에 참석하거나 온라인 중계를 시청하며 실시간 댓글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hjpyun@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