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광주시·전남도에 따르면 태풍 '다나스' 강풍 반경이 100㎞에 달해 항공기 결항이 잇따랐다.
광주공항은 이날 편성 항공기 36편 중 제주~김포 노선 12편의 운항이 중단됐다. 여수공항은 여객기 14편 중 6편이 결항됐다.
무안국제공항은 제주·오사카·상하이 항공편 국내·국제선 5편 운항이 취소됐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