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을 방문 중인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 라술조다 총리와 회담을 열어 타지키스탄이 보유하고 있는 알루미늄과 희토류 광산 개발에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라술조다 총리는 이 총리에게 희토류 등 타지키스탄의 자원을 자세히 설명하며 광산개발에 한국기업이 참여해줄 것을 희망했고 이에 대해 이 총리는 우리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양국 총리는 또 산림과 보건, 수자원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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