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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와이즈만 영재교육, 탐구·토론으로 수학·과학 창의력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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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전혜나 기자] [소비자만족대상]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구성주의 교육철학에 입각해 탐구학습, 발표와 토론, 협동학습의 구성주의 교수법으로 수학·과학 융합교육을 실시하는 초·중등 사설 영재교육기관이다. 실험 및 탐구수업을 국내 처음 도입한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대표적인 영재교육 R&D(연구·개발) 조직인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과기부산기협 제991919호)에서 모든 프로그램을 공급받고 있다. 또 영재교육사 입문 과정을 통과한 영재교육 전문 교사들이 전국 120여 개의 와이즈만 영재교육센터에서 수학·과학 융합프로그램으로 미래의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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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창의와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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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에 따르면 와이즈만 영재교육의 융합사고력 수학 프로그램은 일상생활 속 수학적 사례를 통해 원리를 탐구한다. 모든 수업이 발표와 토론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과제는 협동학습으로 해결하도록 한다. 창의융합 과학 프로그램은 실험과 탐구 위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키우고 과학적 창의력을 기를 수 있게 돕는다.

학생들의 경우 두 프로그램 교재에 포함된 서술형 문제를 풀고 수업이 끝난 뒤 수학·과학일기를 작성하면서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의사소통능력을 기를 수 있다. 이를 토대로 다양한 관점과 사고력이 향상돼 교과 서술형뿐만 아니라 스토리텔링 수학·과학도 대비 가능하다.

와이즈만 영재교육 관계자는 “언제부턴가 영재교육이 과학고나 명문대 진학을 위한 입시교육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영재교육의 본래 목적은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해 지식기반 사회의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있다”면서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지속적으로 좋은 프로그램과 수업, 교수법을 고민하고 ‘창의적으로 탐구하는 즐거움과 깨달음, 감동이 있는 교육’을 실현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창조기획팀 전혜나 기자 hannah05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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