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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제7기 이사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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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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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이해경 이사장을 선임하고 제7기 이사회를 새롭게 출범했다. 이 이사장은 최초 여성 이사장으로 임기는 2년, 2021년 7월까지다.

이 이사장은 “만화계에 50년 가까이 지내오며 만화와 결혼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더욱더 값진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7기 이사회는 만화 창작계와 산업계, 학계와 공공행정 기관이 한 데 이어져 세계 속의 한국만화 가치를 증대시킬 계획이다.

제7기 이사진은 원수연 웹툰협회 회장, 형민우 작가 등 창작계를 비롯해 김병수 목원대 만화애니메이션과 교수, 고경일 상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 한상정 인천대 불어불문학과 교수 등 학계, 최연구 한국과학창의재단 단장, 유수훈 평화문화창작소잇다 대표, 박준영 경기문화재단 이사, 서채환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집행위원장 등 유관기관 종사자로 꾸려졌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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