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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SKB, '극장판 샤이닝스타:새로운 루나퀸의 탄생!' 시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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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K브로드밴드가 '극장판 샤이닝스타:새로운 루나퀸의 탄생!'의 B tv 고객 초청 시사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SK브로드밴드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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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SK브로드밴드가 '극장판 샤이닝스타:새로운 루나퀸의 탄생!'의 극장개봉에 앞서 지난 15일 저녁 B tv 고객 초청 시사회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극장판 샤이닝스타:새로운 루나퀸의 탄생!'은 SM엔터테인먼트와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사 마로스튜디오가 제작하고 SK브로드밴드와 리틀빅픽처스가 합류해 만들어진 세계 최초 케이팝 애니메이션이다.

SK브로드밴드는 "샤이닝스타 TV시리즈에 이어 극장판에도 투자했다"며 "B tv 가입자에게 차별화 경험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시사회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사회 참가자는 B tv를 통해 응모한 가입자 중 300명을 선발했다. 시사회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캐릭터 스티커, 루나퀸 티아라, 야광봉 등 다양한 선물을 받았다.

영화에서는 H.O.T의 '빛'을 비롯해 'I’m Your Girl', 'Milky Way', 'My Name', 'Checkmate' 등 레전드 케이팝과 새로 작곡된 '샤이닝스타', 'Run & Run', 'Dream Dream Dream' 등을 들을 수 있었다. 또 SM엔터테인먼트의 안무팀이 만들어낸 댄스는 마로스튜디오의 모션캡쳐 기술과 합쳐져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제공했다.

SK브로드밴드는 "부모 관객들에게는 향수와 추억을 선사하고 어린이 관객들에게는 신선함과 즐거움을 안겨줬다"며 "전방 스크린은 물론 270도 파노라마 화면의 스크린X 상영으로 마치 콘서트장에 와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했다"고 자평했다.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기술력과 작품성을 갖춘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을 발굴하고 작품이 완성될 수 있도록 콘텐츠 투자를 통해 보다 큰 사회적 가치를 실천했다"며 "B tv의 콘텐츠 차별화를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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