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GDF 2019'는 경험의 확장을 주제로 진행되며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아티스트의 예술융합 콘텐츠와 22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생생한 꿈, 기술 생태계, 피크닉 등 크게 세 분야로 진행된다.
생생한 꿈에서는 VR·AR 콘텐츠 스튜디오 뉴 리얼리티 컴퍼니의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윈슬로우 터너 포터의 VR 프로젝트 '트리'가 전시된다. 비무장지대 DMZ를 VR로 경험할 수 있는 권하윤 작가의 '489년' 등도 만날 수 있다.
기술 생태계에서는 미국 출신 영상 예술가 가브리엘 바르샤 콜롬보의 '디센트'가 공개된다. 피크닉 분야에서는 지구와 우주, 우리의 기원을 이해하기 위한 여정을 담은 펠릭스&폴 스튜디오의 '스페이스 익스플로러스: 어 뉴 던'을 선보인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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