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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글로벌 개발자 포럼(GDF)' 18일부터 수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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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은 18일부터 24일까지 1주일간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글로벌 개발자 포럼 2019(GDF 2019)'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GDF 2019'는 경험의 확장을 주제로 진행되며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아티스트의 예술융합 콘텐츠와 22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생생한 꿈, 기술 생태계, 피크닉 등 크게 세 분야로 진행된다.

생생한 꿈에서는 VR·AR 콘텐츠 스튜디오 뉴 리얼리티 컴퍼니의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윈슬로우 터너 포터의 VR 프로젝트 '트리'가 전시된다. 비무장지대 DMZ를 VR로 경험할 수 있는 권하윤 작가의 '489년' 등도 만날 수 있다.

기술 생태계에서는 미국 출신 영상 예술가 가브리엘 바르샤 콜롬보의 '디센트'가 공개된다. 피크닉 분야에서는 지구와 우주, 우리의 기원을 이해하기 위한 여정을 담은 펠릭스&폴 스튜디오의 '스페이스 익스플로러스: 어 뉴 던'을 선보인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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