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가수 청하가 24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플러리싱(Flourish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타이틀곡 ‘스냅핑(Snapping)’은 이별 후 지친 마음을 떨치며 새로운 아침을 맞이한다는 내용의 곡이다. 이전보다 화려하고 깊어진 청하의 퍼포먼스와 내공을 담았다.
청하는 “이번 앨범은 말 그대로 성장에 대한 이야기다. 기존에 했던 음악과 조금은 다른 색깔들로 구성됐다. 수록곡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타이틀곡 ‘스냅핑’은 그간 제가 보여드리지 않은, 새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한 청하의 네 번째 미니앨범 ‘Flourishing’에는 타이틀곡 ‘Snapping’을 포함해 ‘Chica’ ‘우리가 즐거워’ ‘Call it Love’ ‘Flourishing’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min103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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