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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경찰, 가수 싸이 참고인 신분 소환…양현석 성 접대 의혹 관련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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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서울지방경찰청. /아시아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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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가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성 접대 의혹과 관련,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24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싸이는 지난 16일 오후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이같은 의혹에 대한 진술을 했다.

싸이는 양 전 대표의 성 접대 의혹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싸이는 지난달 SNS를 통해 세간의 의혹에 대해 부인하는 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양 전 대표 등은 2014년 7월 서울의 한 고급식당에서 재력가들을 접대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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