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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무비차트] '토이 스토리4'·'알라딘', 주말 박스오피스 1·2위…디즈니 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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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토이스토리4' '알라딘'


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영화 '토이 스토리4'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알라딘'은 2위다.

2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이 스토리4'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81만2258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11만564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9년 만에 돌아온 '토이스토리 4'는 우리의 영원한 파트너 '우디'가 장난감으로서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간 '포키'를 찾기 위해 길 위에 나서고 우연히 오랜 친구 '보핍'을 만나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디즈니 실사 영화 '알라딘'은 같은 기간 77만8566명을 불러모아 '토이 스토리4'와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679만 9750명이다.

김래원 주연의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3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35만4641명을 동원하고, 누적관객수는 68만890명이다.

'기생충'은 같은 기간 27만9082명을 동원, 909만4990명을 기록했다. '기생충'은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으나 신작과 경쟁작들에 자리를 내주고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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