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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시스】김태식 기자 = 23일 오후 7시40분께 강원 삼척시 원덕읍 호산리에 있는 한국남부발전 삼척발전본부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2019.06.23.(사진=삼척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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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시스】김태식 기자 = 23일 오후 7시40분께 강원 삼척시 원덕읍 호산리에 있는 한국남부발전 삼척발전본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4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진화차 20대와 진화인력 42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이 화재로 1명이 부상을 당해 삼척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화재는 완전 진화가 된 상태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확인할 예정이다.
newsenv@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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