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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KBS교향악단이 들려주는 러시아...피아니스트 하리토노프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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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강동아트센터, 2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

아시아투데이

러시아 피아니스트 다니엘 하리토노프./제공=KBS교향악단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KBS교향악단은 오는 27일 강동아트센터, 2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743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러시아 거장과 만남을 주제로 한 이번 공연에서 KBS교향악단은 러시아 낭만주의 거장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작품 43’을 연주한다.

또 하차투리안의 대표적 발레곡 ‘스파르타쿠스’ 모음곡, 러시아 시민혁명이 일어난 1905년을 기념하는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제11번’을 들려준다.

협연자로 나서는 피아니스트 다니엘 하리토노프는 열여섯 살이던 2015년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 3위를 차지하고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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