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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학생 등록금 면제되는 대학 나왔다…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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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샨터우 대학 - 대학 홈피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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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홍콩의 재신 리카싱이 세운 광둥성 산터우(汕頭)대학이 올해부터 모든 재학생에게 등록금을 받지 않기로 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9일 보도했다.

산터우 대학은 18일 모든 재학생에게 등록금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산터우 대학은 지난해 의학부 학생들에 대해 시범적으로 등록금 면제를 실시한 결과, 성과가 좋았다며 이를 모든 학생들에게 확대 실시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은 1억 위안(170억원)이며, 이는 전액 리카싱 재단에서 출연한다고 밝혔다.

산터우 대학은 올해 3100명의 학생이 등록할 것으로 보고 이에 대비하고 있다. 학비는 전공에 따라 다르지만 5500위안(93만원)에서 1만위안(170만원)까지 다양하다.

산터우 대학은 리카싱이 고향에 설립한 대학으로, 리카싱은 산터우 인근 차오저우 출신이다. 그는 지난 1981년 산터우 대학을 설립했으며, 매년 수 천만 위안의 장학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리카싱은 포브스가 매기는 억만장자 리스트 28위에 오른 거부다. 그의 개인재산은 300억 달러(35조)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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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재신 리카싱 - SCMP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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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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