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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일)

"전기차 누전으로 의식불명" 당시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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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서 전기차를 타던 운전자가 누전으로 감전된 뒤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고 가족들이 주장했습니다. 회사 측은 차량 이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놔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달리던 전기차 내부에서 누전이 됐다고 느끼고, 급히 차를 세운 운전자가 안전벨트를 풀려고 여러 차례 시도하지만 여의치 않습니다.

손끝이 찌릿한 느낌에 벨트 버클에 손을 못 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