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TV 캡처 |
백승호 선수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렸다.
백승호 선수는 11일 진행되는 한국 이란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지난 3월 한차례 파울루 벤투 감독이 눈여겨 본 백승호는 여러번 데뷔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이번 한국 이란 경기를 통해 어렵게 데뷔 기회를 잡게 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번 6월 소집 당시 그는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다시 기회를 받은 것 같아서 마음가짐을 새로 다졌다. 전보다 적응했으니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백승호는 데뷔전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훈련 때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선적으로 감독님이 지시하는 사항을 잘 따라야 한다”며 “그런 플레이에 대해 잘 생각하면서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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