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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브리츠, 방수되는 휴대용 고출력 블루투스 스피커 'BR-MP25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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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스마트PC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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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는 10W 출력과 함께 최신 블루투스 5.0 탑재, IP54 등급의 방진방수를 갖춘 포터블 스피커 'BR-MP25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리츠 측에 따르면 BR-MP250은 400g으로 가볍고 손에 쥘 수 있을 정도로 크기도 작다. 스피커 바디는 실리콘 재질을 사용해 물리적 충격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하고, 생활방수에 준하는 IP54 등급의 방진방수로 제작되어 물가에서 약간의 물이 튀더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내부에는 최신 규격의 블루투스 5.0 칩셋을 내장했다. 이전 버전 대비 안정적이며 저전력으로 동작한다. 간단한 페어링 과정만 거치면 스마트폰/태블릿과 연결해 무선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제품 상단에 있는 버튼을 이용해 볼륨조절, 재생 및 일시정시, 곡 이동이 가능해 원하는 노래를 찾아 듣기 위해 스마트폰을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고감도 마이크가 내장돼 있어 블루투스 연결 중 전화가 오면 핸즈프리(스피커폰)로 통화할 수 있다.
측면에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으며, MP3 음악이 저장된 메모리카드를 꽂으면 평소 즐겨 듣는 음악을 즐길 수 있다.
PC 스피커(USB 오디오 스트리밍)로도 쓸 수 있다. PC와 BR-MP250을 USB케이블로 연결 후 PC에서 음악을 재생하면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온다.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가 삽입된 상태에서는 PC에서 외장저장장치로 인식하므로 MP3 음악파일을 저장하고, 삭제할 수 있다.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에 의해 조율된 두 개의 48mm 풀레인지 유닛이 들어갔다. 5W+5W 출력을 내며, 뒤쪽에는 대구경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넣어 공간을 장악하는 강력한 저음을 구현한다.
내부에는 2550mAh에 이르는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가 있다. 약 3시간 충전해 12시간(50% 볼륨)까지 쓸 수 있으므로, 야외에서 쓰기에 부족함이 없다.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기기 충전에 많이 사용되는 마이크로USB 케이블로 언제 어디서든지 충전도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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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시중에는 이미 많은 종류의 휴대용 스피커가 있지만 습기나 물에 취약해 아웃도어 환경에서 활용하는데 제한이 많았다"라며 "브리츠 BR-MP250은 IP54 등급의 방수방진 설계로 물가에서 물이 튀거나 갑작스러운 우천 등 극한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10W에 이르는 파워풀한 사운드는 아웃도어를 위한 스피커로서 최적의 성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브리츠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자 대상 사은품 증정 및 포토상품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 BR-MP250을 비롯해 'BR-MP1100', 'BR-MP2200' 구매시 'BZ-FN2 휴대용 선풍기'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구매 후 포토상품평을 남기면 총 30명(매주 선정)에게 브리츠 휴대용 칫솔살균기(BZ-TB100UV)도 선물로 증정한다.
기간은 6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한정수량 진행되므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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