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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GPM, ‘서울 VR·AR 엑스포’서 신규 어트랙션 4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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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 VR·AR Expo 2019'에서 가수 김종서씨가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GP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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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 및 ‘몬스터VR’ 테마파크 운영 기업 ㈜GPM이 ‘서울 VR·AR Expo 2019’에서 신규 VR어트랙션 4종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SVAE 2019’에서 공개되는 신규 VR어트랙션들은 ‘GPM’이 자체 개발한 ‘거북선VR’, ‘몬스터드롭’, ‘몬스터라이더’, ‘몬스터스윙’으로, 각 게임 별 콘셉트와 게임성에 맞는 화려한 외관 디자인과 고품질의 VR콘텐츠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특히 VR을 통해 현실 속에서 느낄 수 없는 짜릿함과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생생하게 제공하고, 이번 엑스포 이후 GPM이 운영 중인 VR테마파크 ‘몬스터VR’ 송도점과 건대점에서 일반 이용객들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GPM 박성준 대표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GPM의 우수한 VR 관련 기술과 역량을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한 VR어트랙션들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향후 GPM의 자체 개발 VR어트랙션과 콘텐츠의 비중을 더욱 높여 나가며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와 수익성 강화를 통해 ‘몬스터VR’ 테마파크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 최대 규모의 가상·증강현실 비즈니스 전문 박람회인 ‘서울 VR·AR Expo 2019'는 ‘5G: 가상·증강현실’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내달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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