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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펭귄문제, 온라인서 화제 "틀리면 3일간 프로필 사진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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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온라인상에서 '펭귄 문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펭귄 문제'가 등장했다.

펭귄 문제는 "틀리면 3일간 펭귄 프사(프로필 사진)로 살아야 한다. 정답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는 당부로 시작된다.

출제자는 "부대찌개 3인분을 먹으면 1인분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식당에서 부대찌개 20인분을 시키면 몇 인분을 먹을 수 있느냐"라는 문제를 출제했다.

펭귄 문제는 일종의 넌센스 퀴즈로, 문제에 정답이 숨어있다. 누리꾼은 이 문제를 지인에게 출제하며 맞히라고 한 뒤 상대가 답을 말하면 펭귄 사진을 건넨다.

문제의 답을 맞히기보다는 틀림으로써 다른 이들처럼 프로필 사진을 펭귄 사진으로 교체하는 것에 더 재미를 느끼는 놀이문화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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