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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분당구 판교동 `판교원9단지한림풀에버`, 최근 매매 거래 동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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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LBA판교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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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 위치한 판교원9단지한림풀에버아파트는 2009년 3월 입주한 최고 20층, 총 23개동 1045세대 규모다. 전용면적은 △71.84㎡ 345가구 △84.95㎡ 260가구 △84.99㎡ 440가구로 주로 중소형 평형을 제공한다. 넓은 동 간 간격을 활용하여 세대당 주차대수 1.19대, 총 주차대수 1250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해당 아파트 거래 중개를 전문으로 하는 LBA판교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판교원9단지한림풀에버 아파트는 판교동에서 세대수가 가장 많은 아파트로 판교원마을 아파트 중에서도 판교테크노밸리가 가까워 실거주 목적의 직장인 손님이 많이 문의하신다. 또한 초·중·고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학부모에게도 선호되는 단지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판교원9단지한림풀에버는 판교테크노밸리가 차량 5분 거리다. 또한 단지 앞 버스 정류장에는 경강선·신분당선 판교역행 버스 노선이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신분당선 판교역을 이용하면 강남역까지 20분 거리다. 도로 교통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또한, 이 단지는 판교초, 판교중, 낙생고를 모두 도보로 통학하며 보평중, 낙원중, 신백현중, 성남외고, 늘푸른고, 보평고도 멀지 않아 안전한 통학 환경이 조성됐다. 특히 판교원마을은 아파트촌이 형성됐기 때문에 유해시설이 거의 없으며 생활 근린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판교동 내에서도 아이를 키우기 좋은 지역으로 꼽힌다. 가까운 쇼핑 시설로는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AK플라자가 차량 10분 거리로 쇼핑·문화 생활을 한 번에 즐기기 좋다.

한편 한국감정원 부동산테크에 따르면, 판교원9단지한림풀에버 아파트의 평형별 시세는 2019년 05월 13일 기준으로 ▲71.84㎡ 매매가 8억8000만~9억6000만원, 전세가 5억2000만~5억6000만원, 월세가 1억원/140만~150만원 ▲84.95㎡ 매매가 10억~10억5000만원, 전세가 5억7000만~6억3000만원, 월세가 1억원/160만~170만원 ▲84.99㎡ 매매가 10억~10억5000만원, 전세가 5억7000만~6억3000만원, 월세가 1억원/160만~170만원 선에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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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출처 :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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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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