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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주말 MBN] 연예계 `뇌섹남녀`의 국어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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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맨정음 (18일 밤 8시 20분)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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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당 게스트로 가수 솔비와 노라조의 조빈이 출연해 함께 한국어 수업에 나선다. 솔비는 "학창 시절에 제일 잘하는 과목이 국어였다. 나조차도 신기했다"고 말문을 연다. 이에 김성주는 "국어 성적도 좋았고, 어려운 책도 많이 읽었다는 솔비 씨가 방송에서 유난히 한국어 관련 실수들이 있었다"며 "그래서 혹시 다른 사람들도 어려운 것인지 다 함께 맞혀보는 시간을 가져 보려 한다"고 제안한다.

한편 박준형은 라디오에서 했던 말실수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그는 "한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해 광고를 읽어야 했다. 15초 안에 끝내야 하는데 글자가 너무 작았다. 그래서 '씹다수'라고 읽은 적이 있다"며 상표명을 잘못 말했던 실수를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 밖에 유럽에서 본명 권지안으로 활동 중인 화가 솔비의 모습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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