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프라우드넷'이 멀티플레이와 서버 자체의 품질에 대한 역할에 비중을 뒀다고 설명했다. 반면 차기작의 경우 개발의 자유도와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 개발과 운영 협업에 비중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현직 대표는 "지금도 많은 신작이 서비스 오픈 직후 콘텐츠 고갈뿐만 아니라 서버 불안정을 겪는다"며 "넷텐션의 차기작은 게임 개발자가 라이브 서비스 후에도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콘텐츠 추가를 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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