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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겨울왕국 : 디즈니 온 아이스' 해외 오리지널팀이 한국 초연으로 내한한다.
이번 무대는 전막으로는 최초로 120분간 '겨울왕국'을 아이스링크 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뮤지컬 '겨울왕국 : 디즈니 온 아이스'는 2014년 초연된 이후 전 세계를 누비며 인터내셔널 투어 중이다. 작품은 화려한 무대와 의상과 특수효과 등 애니메이션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스케일로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제작자 Nicole Feld는 "우리는 '디즈니 온 아이스' 35년 역사 동안 '겨울왕국'과 같은 작품을 기다려왔고 스케일 측면에서도 역대 '디즈니 온 아이스' 중에서 가장 크다. 관객들을 완전히 압도시킬 것이다."라며 공연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한국 초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뮤지컬 '겨울왕국 : 디즈니 온 아이스'는 4월 23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얼리버드 티켓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오직 얼리버드 예매자만 최대 할인 혜택과 웰컴기프트를 받을 수 있다.
뮤지컬 '겨울왕국 : 디즈니 온 아이스'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Nicole F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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