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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인재교육원 관계자가 삼성SDS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AI 교육 강의를 하고 있다. /제공=성균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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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성균관대학교 인재교육원이 전날부터 5월 21일까지 삼성SDS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과정을 진행한다.
23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이번 교육과정은 AI 기술의 기초부터 응용까지 다루며 기계학습, 딥러닝,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 등 AI 핵심기술을 학습하고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재교육원은 지능정보융합원 산하 AI 아카데미와 공동으로 다양한 AI 분야 공개과정을 개발 및 운영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산학협력센터 6층에 최첨단 PC와 GPU서버를 구축한 전용 교육장을 개설했다.
인재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 AI 아카데미와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체를 대상으로 AI 관련 공개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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