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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밀양시 삼문동행정복지센터, 청소년 선도 보호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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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문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유해환경 지도·단속 실시

아시아투데이

밀양시 삼문동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원들이 지난 22일 심야에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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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밀양시 삼문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2일 삼문동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합동으로 신시가지 일원에서 청소년지도·선도 및 유해환경 단속활동을 실시했다.

23일 밀양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개학 전후 급증하는 거리배회 청소년을 조기 발견해 가정 복귀를 돕고 유해환경에 노출된 청소년에게 안전지대를 마련해주기 위해 실시했다.

청소년 지도 위원들은 노래방, 식당, 마트 등을 방문해 ‘19세 미만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여부 등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점주에게 청소년 지도·선도에 앞장서 줄 것을 홍보했다.

박문호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활동에서 특별한 불법행위나 위반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 유해환경지도·단속을 통해 청소년 선도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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