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NNA] 獨 VW車 인도 차칸 공장, 출하 100만대 달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독일 완성차 제조사 폭스바겐 (VW)이 19일, 인도 서부 푸네 인근 챠칸공장이 자동차 출하 대수 100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00만번째로 출하된 자동차는 인도 국내용으로 개발된 '아메오'였다.

2009년 3월말부터 가동에 들어간 이 공장은 인도 국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설치, 운영되었으나, 현재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북미, 남미 등 50여개국에 대한 수출 기지로도 활용되고 있다. 이 공장에서 지금까지 수출한 자동차는 40만대에 이른다.

이 공장에서는 VW 뿐만 아니라 체코의 '스코다 오토'의 자동차도 생산하고 있다. 최초로 생산한 자동차는 스코다의 해치백 '파비아(Fabia)'였다.
[번역] 이경 기자 dorami@ajunews.com

이경 dorami@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