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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실크에어 5월2일부터 부산~싱가포르간 주 4회 직항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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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실크에어, 부산-싱가포르 신규취항 기념식 행사



[스포츠서울 이우석 전문기자] 싱가포르항공의 프리미엄 자회사 실크에어가 최근 부산-싱가포르 신규 취항 기념 VIP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약 100명의 부산 지역 VIP를 초청한 가운데 진행했다.

부산-싱가포르 신규 취항 기념 VIP 행사에는 부산광역시 오거돈 시장, 푸 차이 우(FOO CHAI WOO) 실크에어 CEO, 입 웨이 키앗(YIP WEI KIAT) 싱가포르 대사, 한국공항공사 손창완 사장, 부산지방항공청 조무영 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방송인 겸 통역사 안현모의 진행으로 이루어졌으며, 신규 취항 기념 영상을 시작으로 푸 차이 우(FOO CHAI WOO) 실크에어 CEO의 환영사 및 부산광역시 오거돈 시장, 한국공항공사 손창완 사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케이크 커팅식과 기념 촬영, 선물 교환식 등 프로그램을 차례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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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부산시장이 직항 취항에 대해 축사를 하고 있다.



싱가포르항공 프리미엄 자회사 실크에어(Silk Air)는 5월 2일부터 부산-싱가포르간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해 주 4회 운항할 예정이다. 싱가포르로 향하는 부산 지역 여행객들은 싱가포르를 경유하여 싱가포르항공과 실크에어가 보유한 전세계 34개국 98개 도시로 여행할 수 있게 됐다.

실크에어 탑승객은 기내식, 실크에어 스튜디오(SilkAir Studio)의 무선 기내 엔터테인먼트, 무료 위탁수하물 서비스뿐 아니라 싱가포르를 경유해 여행할 경우 쓰루 체크인(through check-in) 등 풀서비스 캐리어(Full Service Carrier, FSC)의 각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demor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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