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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숙대 총학, 강원산불 성금 1800만원·구호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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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미선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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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총학생회와 강릉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사진제공=숙명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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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총학생회는 강원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성금 1800여만원과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숙대 총학은 이번 모금 활동은 다소 짧은 기간 진행됐지만 신속히 도움을 전하기 위해 1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모금에 참여한 한 학생은 "산불 재난 소식을 들었을 때 내가 뭐라도 해야겠다는 조급한 마음이 들었다. 총학에서 모금을 시작해 참여하게 됐고 학생들의 따뜻한 손길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선 에디터 65017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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