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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가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로 무너져 내린 첨탑의 재건 설계를 국제 현상공모에 부치기로 했습니다.
에두아르 필리프 프랑스 총리는 관련 각료회의를 마친 뒤 "현시대의 기술과 경향에 맞는 새로운 첨탑을 세우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필리프 총리는 "국제공모를 통해선 첨탑을 다시 세워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묻게 될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아울러, 프랑스 국내외에서 재건 비용 기부가 이어짐에 따라 기금조성과 관련한 특별법안도 마련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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