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유엔사 승인을 얻어 진화에 나섰으며, 오후 7시쯤 주불 진화를 끝내고 뒷불 감시에 들어갔다. DMZ는 사람이 접근해 불을 끌 수 없어 헬기로 꺼야 한다. 이 지역에는 초속 4m 안팎의 바람이 불었다. 산림 피해면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야간에는 진화가 불가능해 산림청은 날이 밝는 대로 헬기를 투입해 잔불 진화에 나설 방침이다.
최인진 기자 ijcho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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