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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블소 레볼루션’ 28일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암살자·포화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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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오는 28일 진행 예정인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콘텐츠 정보를 공개하는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이번 티저 사이트를 통해 신규 직업 ‘암살자’를 비롯해 신규 던전의 최종 보스 ‘포화란’, 새로운 여정이 시작되는 ‘5막 시나리오’ 등이 공개됐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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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은신과 거미줄로 적을 교란시키는 ‘암살자’의 화려한 액션 영상과 신규 던전인 바다뱀 보급기지의 최종 보스 ‘포화란’의 플레이 영상도 확인 가능하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신규 이용자들을 위해 신 서버 오픈도 예정하고 있다”며 “영웅 무기함, 초고속 성장을 위한 아이템, 복귀 지원 선물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서비스 100일을 맞아 영웅 장신구 상자, 최상급 수호석, 각성 백몽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지난해 12월 6일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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