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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건양대 LINC+사업단-논산시, 상생 모델 구축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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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문수빈 기자] 건양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역사회·기업·지자체와의 산학협력을 통한 상생 모델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건양대는 지난 1월 논산시·논산시 기업인협의회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현안문제에 상호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역 문제를 발굴·지원하고자 '논산 지역혁신추진단'을 구성한다.

논산 지역혁신추진단은 △건양대의 인·물적 인프라 △기업인협의회의 지역산업 네트워크 △논산시의 지원금(LINC+사업 2단계 기간 동안 총 3억 원)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혁신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한다.

추진 내용은 △논산시 중·장기 정책방향 수립 △문화도시 육성사업 △4차 산업혁명 교육프로그램 △취약계층의 재활 및 상담프로그램 △지역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일자리 창출 활성화 지원사업 △국방산업단지 구축 △산학협력 정보공유시스템 구축 등이다.

한편 건양대는 대학-지자체 간 쌍방향 산학협력 지역혁신추진 모델을 인근 지역 지자체로 확산, 지자체의 지역혁신능력 향상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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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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